Testsealabs 필라리아증 항체 IgG/IgM 검사
림프관 사상충증(엘레판티아증): 주요 사실 및 진단 방법
흔히 코끼리증으로 알려진 림프 사상충증은 주로 우케레리아 반크로프티(Wuchereria bancrofti)와 브루지아 말라이(Brugia malayi)에 의해 발생합니다. 80개국 이상에서 약 1억 2천만 명이 이 질환에 걸립니다.
전염
이 질병은 감염된 모기에 물려 사람에게 전염됩니다. 모기가 감염된 개체의 피를 빨 때 미세사상충(microfilaria)을 섭취하고, 이 미세사상충은 모기 내부에서 3기 유충으로 발달합니다. 사람에게 감염되려면 일반적으로 감염된 유충에 반복적으로 장기간 노출되어야 합니다.
진단 방법
- 기생충학 진단(골드 스탠다드)
- 확실한 진단은 혈액 샘플에서 미세사상충을 확인하는 데 달려 있습니다.
- 제한 사항: 야간 혈액 채취가 필요하고(미세사상충의 야간 주기성으로 인해) 민감도가 부족합니다.
- 순환 항원 검출
- 상업적으로 판매되는 검사법은 순환 항원을 감지합니다.
- 제한 사항: 특히 W. bancrofti의 경우 유용성이 제한적입니다.
- 미세사상충증과 항원혈증의 시기
- 미세사상충증(혈액 내 미세사상충 존재)과 항원혈증(혈액 내 항원 존재)은 모두 최초 노출 후 수개월에서 수년이 지나서 발생하므로 감지가 지연됩니다.
- 항체 검출
- 사상충 감염을 조기에 감지하는 수단을 제공합니다.
- 기생충 항원에 대한 IgM 항체가 존재한다는 것은 현재 감염이 있음을 나타냅니다.
- IgG 항체가 존재한다는 것은 후기 단계의 감염이나 과거 노출을 의미합니다.
- 장점:
- 보존된 항원을 식별하면 "범필라리아" 검사(다양한 필라리아 종에 적용 가능)가 가능해집니다.
- 재조합 단백질을 사용하면 다른 기생충 질병에 감염된 사람과의 교차 반응성을 없앨 수 있습니다.
- 사상충 감염을 조기에 감지하는 수단을 제공합니다.
필라리아증 항체 IgG/IgM 검사
이 검사는 보존된 재조합 항원을 사용하여 W. bancrofti와 B. malayi에 대한 IgG와 IgM 항체를 동시에 검출합니다. 주요 장점은 검체 채취 시기에 제한이 없다는 것입니다.





